솔직 후기 올립니다.평소 적정 주량 소주2병입니다.(딱 기분좋은 상태)일단 약을 받자마자 시험해보고 그날 저녁 싶어서 혼술집에갔습니다.소주2병 섭취. 취하는 속도는 약을 먹었을때나 안먹을 때나 큰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.그러나 다음날 알콜에 의한 데미지가 0%입니다.다음날 또 술을 먹었습니다.소주 약 4병.역시나 약을 먹는다고 음주량이 늘지는 않습니다.그리고 다음 날 역시 숙취없이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.그리고 또 다음날 술을 마셨습니다.(술쟁이는 아닌데 어쩌다보니 지난주에... 그랬네요.)이날은 아주 친한 동생 생일파티여서 진짜 엄청나게 마셨습니다.다음날.... 죽을뻔했습니다.약을 먹고 마셨기때문에 그나마 지금까지 살아있는듯 합니다.임상시험 결과1. 술이 강해지지는 않는다.2. 약 복용 후 다음날 진심 숙취가 훨씬 덜하다.3. 속도 편안하다.